이데일리 Wfesta 2020.10.20 (화)|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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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W페스타]듀에토 'W콘서트' 첫 포문…웅장함 가득한 무대

입력시간 | 2020.10.20 10:39 | 김보영 기자 kby5848@edaily.co.kr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그룹 듀에토(Duetto)가 20일 서울 중구 소월로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제9회 이데일리 W페스타’의 ‘W콘서트’ 첫 공연으로 포문을 열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팝페라 듀오 듀에토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9회 이데일리 W페스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영웅은 어디에나 있다(Hero, Everywhere)’를 주제로 열린 ‘제9회 이데일리 W페스타’는 코로나19 사태 속 노동, 의료, 경제, 정치 등 전 영역에 걸친 현실 무대 위에서 변화를 이끈 일상 속 영웅들의 삶과 여정을 들여다본다.
그룹 듀에토는 지난 2017년 JTBC 4중창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인기현상’ 팀의 테너 백인태, 유슬기가 결성한 크로스오버 남성 듀오다. 거침없이 내지르는 시원한 고음과 풍부한 감성, 변화무쌍한 표정으로 무대를 압도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듀에토는 “제9회 이데일리 W페스타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런 좋은 자리에 오프닝 공연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저희의 삶의 업적이 영웅은 아니지만 ‘영웅’이란 주제에 걸맞는 노래들을 선곡해봤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영웅은 어디에나 있다’(Hero, Everywhere)란 주제에 걸맞는 선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첫 곡으로 영화 ‘어바웃 타임’의 OST로 유명한 ‘il mondo’를 통해 감미로운 분위기를 이끈 이들은 두 번째 곡으로 뮤지컬 ‘이순신’의 넘버 ‘나를 태워라’를 선보이며 힘찬 희망을 전했다.

올해 이데일리 W페스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 세상을 지키고 있는 ‘작은 개인’들에 주목했다. 성, 계층, 지역, 소수자라는 현실 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변화를 이끈 일상 속 영웅들의 삶과 여정을 들여다봤다.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이끄는 리더들과 일상 속 영웅들을 무대로 초청해 그들의 스토리와 도전기, 극복기 등을 키워드로 대화를 나눴다.

한편 이날 W페스타에서는 듀에토의 공연 외에 가수 송가인과 프로젝트 그룹 하모니 등이 행사 주제에 맞춘 축하공연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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